CHUIDASUN
TEA & MEDITATION

logo
LOG IN 로그인
  • 명상&요가 클래스
    • 라이프샵
      • 리조트
        • 숨, 쉬다
          • 취다선의 아침
            • 티클래스
              • 취다선이야기
                • 제주리트릿
                  • 공지

                    CHUIDASUN
                    TEA & MEDITATION

                    logo logo
                    • 명상&요가 클래스
                      • 라이프샵
                        • 리조트
                          • 숨, 쉬다
                            • 취다선의 아침
                              • 티클래스
                                • 취다선이야기
                                  • 제주리트릿
                                    • 공지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CHUIDASUN
                                      TEA & MEDITATION

                                      logo logo

                                      CHUIDASUN
                                      TEA & MEDITATION

                                      logo logo
                                      • 명상&요가 클래스
                                        • 라이프샵
                                          • 리조트
                                            • 숨, 쉬다
                                              • 취다선의 아침
                                                • 티클래스
                                                  • 취다선이야기
                                                    • 제주리트릿
                                                      • 공지
                                                        Search 검색
                                                        Log In 로그인
                                                        Cart 장바구니

                                                        CHUIDASUN
                                                        TEA & MEDITATION

                                                        logo logo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

                                                        17,800원
                                                        정호승 저 | 비채
                                                        배송비 -
                                                        함께 구매 시 배송비 절약 상품 보기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상세 설명 머리글
                                                        상세 설명
                                                        상세 설명 바닥글
                                                        후기(0)
                                                        질문(10)
                                                        관련 상품

                                                        책소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의 신작 산문집

                                                        시인 정호승, 인간 정호승의 오늘을 있게 한 60편의 시와 이야기를 만나다

                                                         

                                                        전 세대에게 널리 사랑받는 시를 썼으며 교과서에도 시가 실려 있는, 열세 권의 신작 시집을 냈고 천 편이 넘는 시를 발표한 시인 정호승. 그의 독자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시인이 수선화를 바라보며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고 노래한 까닭은 무엇일까(「수선화에게」), 어떤 인생의 바닥에 맞닥뜨렸기에 ‘바닥에 굴러떨어지면 바닥을 딛고 일어나면 된다’는 통찰을 얻게 되었을까(「바닥에 대하여」), 오랫동안 그의 시의 원천이 되어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어머니를 위한 자장가」)과 좀처럼 시에서 그린 적 없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나날은 어떠했을까(「못」).

                                                         

                                                        정호승 시인의 오늘을 있게 한 순간들과 이 순간들이 알알이 맺힌 시를 한 권에 담은 신작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가 출간되었다.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와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쓴 산문이 짝을 이룬 ‘시가 있는 산문집’으로, 모두 60편이 실려 있다. 어린 시절의 사진부터 군 복무하던 시절, 부모님과의 한때, 존경하는 스승님과 찍은 사진 등 시인이 소중히 간직해온 20여 컷의 사진이 함께 실렸다.

                                                         

                                                         

                                                         

                                                         

                                                         

                                                        목차

                                                         

                                                        1부산산조각-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수선화에게-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

                                                        〈중략〉

                                                        .

                                                        .

                                                        .

                                                        4부마지막을 위하여-나의 버킷리스트

                                                        첨성대-별을 바라보는 사람

                                                         

                                                         

                                                         

                                                        저자 소개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등이, 시선집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등이, 동시집 『참새』,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모닥불』, 『기차 이야기』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소년부처』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슬픔’ 속에서 ‘희망’의 원리를 일구려던 시인의 시학이 마침내 다다른 ‘희생을 통한 사랑의 완성’은, 윤리적인 완성으로서의 ‘사랑’의 시학이다. 이 속에서 꺼지지 않는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 그의 언어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배송안내

                                                         

                                                        배송 업체 ㅣ 로젠택배 (1588-1255)

                                                        배송 지역 ㅣ 대한민국 전지역 및 해외 배송

                                                        배송 비용 ㅣ 4,000원 / 구매 금액 100,000원 이상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 지역 별도 추가 금액 발생

                                                        배송 기간 ㅣ 주말·공휴일 제외 2일 ~ 5일

                                                         

                                                        유의 사항

                                                        - 주문폭주 및 공급 사정으로 인하여 지연 및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기본 배송기간 이상 소요되는 상품이거나, 품절 상품은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신청 방법 ㅣ 상품을 수령하신 날로부터 7일 이내로 콜센터(070-7758-1600) 접수

                                                        배송 비용 ㅣ 단순 변심은 왕복 택배비 8,000원 (반품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100,000원 이상일 경우에는 4,000원)

                                                        반품 주소 ㅣ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88 취다선

                                                         

                                                        유의 사항

                                                        - 단순 변심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까지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교환/반품비 고객님 부담)

                                                        - 상품 하자, 오배송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고객센터 접수 후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교환/반품비 무료)

                                                        - 제품 특성상 단순 변심, 부주의에 의한 제품 손상 및 파손, 사용 및 개봉한 경우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 네이버페이 결제 주문은동일 상품/동일옵션 교환만 가능합니다.

                                                         

                                                        Writer
                                                        Email
                                                        Password
                                                        Confirm Password
                                                        Rating
                                                        No Reviews Have Been Created.
                                                        Modify Review
                                                        Writer
                                                        Email
                                                        Rating
                                                        Return To List
                                                        No Subject Writer Date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Subject
                                                        Writer
                                                        Email
                                                        Password
                                                        Confirm Password
                                                        Upload Image
                                                        Subject
                                                        Writer
                                                        Email
                                                        Upload Image
                                                        Edit
                                                        Delete
                                                        Return To List
                                                        Return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

                                                        17,8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사업자정보확인

                                                        상호: 주식회사 취다선 | 대표: 안슬기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안희정 | 전화: 0507-1386-1600 | 이메일: chuidasun@naver.com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88 | 사업자등록번호: 346-87-01186 | 통신판매: 2019-제주성산-0029 | 호스팅제공자: (주)식스샵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