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다선 x 백자일상]

백자 1인 다기 

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바쁨으로 밀어 부치거나

휴식하는 게 불안하셨다면

차를 마시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보글보글 물이 끓는 소리

마른 찻잎에서 느껴지는 향

우러난 차를 잔에 옮길 때 들려오는 소리

잔에서 내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

입안에서 퍼지는 차의 맛과 향

이렇게 여러 가지 감각에 집중해 차를 우리다 보면

어느새 불안한 마음은 가라앉고

편안해지고 맑아지는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차분해진 마음으로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 봐주세요.

지금 나는 어떤지 나의 마음은 괜찮은지.

차를 내리면서

나의 마음과 향기 있는 대화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차분한 차 시간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 줄

당신만의 1인 다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혼자서 차를 마시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 입니다.

- 잔을 두손으로 감싸안아 주면 차의 따뜻한 온기가

당신의 두손을 통해 마음으로 전달될 거예요.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 혼자만의 차시간이 필요하신 분

- 첫 다기를 찾고 계신 분

- 차를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

-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다기를 찾으시는 분 

  

<다기 관리 방법>

- 다기는 숨을 쉬기 때문에 세재는 사용하지 마시고

뜨거운 물로 소독해주세요.

물기를 잘 말려 보관해주세요.

주문 전에 확인해주세요

- 크기 -

다관 A : 약 95  x 75 mm(가로 x 높이), 70cc

다관 B : 약 100 x 70 mm(가로 x 높이), 70cc

다관 C : 약 100  x 75 mm(가로 x 높이), 80cc

다관 D : 약 95  x 75 mm(가로 x 높이), 80cc

다관 E : 약 100  x 75 mm(가로 x 높이), 80cc

명상잔 A : 약 100 x 57 mm(가로 x 높이)

명상잔 B : 약 75 x 50 mm(가로 x 높이)

핸드메이드의 특성 상 사이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 : 한국



도자기의 특성과 사용시 유의 사항

•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의 특성상 색상 / 크기 / 모양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 흙과 유약에 들어있는 철의 성분 때문에 검은 점(철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기포가 빠져나간 구멍 / 유약의 크랙 / 유약이 흐른 자국은 도자기를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하나밖에 없는 제품의 매력입니다.

• 도자기는 세제를 사용해 세척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사용시에 뜨거운 물로 충분히 헹궈주고 잘 건조합니다.

• 가끔 열탕 소독을 해주면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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