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이 삶을 바꾼다]곡우Date 2022.04.20 / Editor 미림 곡우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기름지게 한다는 뜻으로 새싹과 새순이 돋고한 해 농사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절기입니다. 오늘은 곡우입니다.⠀봄의 마지막 절기이기도 하죠.⠀ 곡우 무렵 채엽한 찻잎으로만든 차를 곡우라고 부릅니다. 곡우 녹차는 취다선 티하우스 손님들에게가장 사랑받는 차 중 하나입니다.⠀ 영롱한 봄의 기운을 담은 햇차를 채엽하기 위해취다선의 유기농 다원은 분주한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찻잎을 정성스럽게 덖고 말리는 과정을 거친 후늦봄 즈음 취다선 티하우스에 도착합니다.⠀ 봄을 가득 담은 햇차.정성껏 준비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편안한 봄날 보내시기를 :)⠀⠀⠀